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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노숙인 냄새 심하면 체포?…영국서 법안 추진에 와글 外

2024-04-04 0 Dailymotion

[핫클릭] 노숙인 냄새 심하면 체포?…영국서 법안 추진에 와글 外<br /><br />▶ 노숙인 냄새 심하면 체포?…영국서 법안 추진에 와글<br /><br />영국에서 악취를 풍기는 것만으로 노숙인을 체포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영국 정부는 최근 1824년 부랑자법을 대체하는 형사사법안을 발의했는데요.<br /><br />새 법안은 경찰이 '소란을 일으키는' 노숙인을 이동시킬 수 있고 이에 불응하면 최고 약 425만 원의 범칙금 부과나 체포가 가능한데요.<br /><br />단속 대상인 소란 행위에 '과도한 소음이나 냄새, 쓰레기 버리기·쌓아두기 등이 포함된 점이 논란이 됐습니다.<br /><br />다른 사람을 위협하거나 타인의 재산을 파손하는 행위는 그렇다 쳐도, 악취를 풍기는 것까지 범죄화하는 법 적용은 과도하다는 겁니다.<br /><br />논란이 이어지자 정부는 "노숙을 범죄화하는 낡은 법을 고치려는 것"이라며 "이번 논란이 입법 취지와는 정반대"라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IOC 위원장, 신분 속인 유튜버에 "러 선수들 모니터링"<br /><br />국제올림픽위원회, IOC 위원장이 신분을 속인 러시아 유튜버들과의 전화 통화로 곤경에 처했습니다.<br /><br />올림픽 전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스에 따르면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아프리카연합위원회 위원장을 사칭한 러시아 유튜버 '보반'과 '렉서스'와의 통화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인터넷, 언론 성명 등을 모니터링하는 특별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"문제 되는 발언을 한 선수들은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다"고도 밝혔는데요.<br /><br />보반과 렉서스가 이 같은 통화 내용을 자신들의 채널에 게시하자, 러시아는 바흐 위원장의 발언이 국제 스포츠의 신뢰를 떨어트리고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▶'막돼먹은 영애씨' 영애 아버지 배우 송민형 별세<br /><br />드라마 '막돼먹은 영애씨' 시리즈에서 주인공 영애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배우 송민형 씨가 어제(3일) 오전 7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.<br /><br />1966년 KBS 아역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연극배우로도 활약했고, '주몽' '태왕사신기' '스카이캐슬' '철인왕후'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열일곱 시즌이 방영된 tvN의 장수 인기 드라마 '막돼먹은 영애씨'에서 주인공 이영애의 아버지 이귀현 역할을 맡아 팬들의 사랑받았습니다.<br /><br />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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